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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비용 1억 3천' 도망간 집주인에 보증금 9천만 원 겨우 건지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직접 지은 집┃전셋집 쫓겨난 젊은 부부가 지은 미국식 주택┃건축탐구 집┃#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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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1년 8월 31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쫓겨나서 지은 집>의 일부입니다.

전셋집에 살던 부부들이 예기치 못하게 쫓겨난 후 지은 집을 만나본다.
부부가 더는 옮겨 다니지 않아도 되는 곳!

횡성의 한 산골 마을. 해발 420m에 위치한 이곳에 김현수, 김은주 씨 부부가 살고 있다. 이 단정하고 깔끔한 목조주택은 현수 씨가 직접 지었다고 한다.

이 젊은 부부는 어떻게 깊은 산골에 집을 짓게 된 걸까? 시작은 전셋집 주인의 해외 도주였다. 어느 날 집주인이 갑자기 사라지면서 살던 집이 경매로 넘어간 것!

부부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평생 떠나지 않아도 되는 ‘우리 집’을 짓기로 했다. 부부가 1년에 걸쳐 직접 지은 집을 본 임형남, 노은주 소장은 목조주택을 지을 거라면 견학을 와도 좋을 교과서적인 집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과연 교과서처럼 지었다는 목조주택은 어떤 모습일지, 나의 집이 주는 평온함은 어떤 것일지 방송을 통해 탐구해보자!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쫓겨나서 지은 집
✔ 방송 일자 : 2021.08.31

#골라듄다큐 #건축탐구집 #강원도 #횡성 #집 #주택 #행복 #이야기 #드라마 #시골 #산골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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