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1년 4월 13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사람을 살리는 집>의 일부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온 가족에게 찾아온 폐렴,
병을 극복하고 가족을 살린 오스트리아 티롤에서의 행복한 추억이 깃든 ‘티롤 하우스’
어느 날, 아내와 남편 그리고 어린 딸까지 온 가족이 폐렴을 앓게 됐다. 2011년 세상에 떠들썩했던 가습기 살균제 사건. 가족도 3년간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했다. 처음엔 단순한 감기로 여겼지만 점점 상태는 심각해졌다. 남편과 딸은 두 번의 폐렴을 앓았고, 아내는 무려 폐렴이 네 번이나 반복됐다. 건강이 무너지면서 모든 게 달라졌고, 앞날이 캄캄해진 가족은 여행을 떠났다. 공기 좋은 자연을 찾아 유럽 이곳저곳을 돌아다닌 가족. 그곳에서 기적이 일어났다. 자연에서 머물며 피가 섞여 나오던 기침이 사라지고 축농증으로 고생한 아이의 증상도 호전됐다. 그렇다고 계속 여행만 다닐 순 없는 노릇,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가족은 집을 짓기로 하는데... 여행 중 가장 행복하게 지냈던 오스트리아 티롤. 그곳에서 인상 깊게 봤던 집 구조를 곳곳에 재현하며 여행에서의 추억을 고스란히 담아낸 가족만의 티롤 하우스를 완성했다. 티롤 하우스에서 살면서 건강은 물론 많은 게 달라졌다는 가족. 가족을 변화시킨 티롤 하우스를 임형남, 노은주 건축가와 함께 탐구해본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사람을 살리는 집
✔ 방송 일자 : 2021.04.13
어느 날 갑자기 온 가족에게 찾아온 폐렴,
병을 극복하고 가족을 살린 오스트리아 티롤에서의 행복한 추억이 깃든 ‘티롤 하우스’
어느 날, 아내와 남편 그리고 어린 딸까지 온 가족이 폐렴을 앓게 됐다. 2011년 세상에 떠들썩했던 가습기 살균제 사건. 가족도 3년간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했다. 처음엔 단순한 감기로 여겼지만 점점 상태는 심각해졌다. 남편과 딸은 두 번의 폐렴을 앓았고, 아내는 무려 폐렴이 네 번이나 반복됐다. 건강이 무너지면서 모든 게 달라졌고, 앞날이 캄캄해진 가족은 여행을 떠났다. 공기 좋은 자연을 찾아 유럽 이곳저곳을 돌아다닌 가족. 그곳에서 기적이 일어났다. 자연에서 머물며 피가 섞여 나오던 기침이 사라지고 축농증으로 고생한 아이의 증상도 호전됐다. 그렇다고 계속 여행만 다닐 순 없는 노릇,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가족은 집을 짓기로 하는데... 여행 중 가장 행복하게 지냈던 오스트리아 티롤. 그곳에서 인상 깊게 봤던 집 구조를 곳곳에 재현하며 여행에서의 추억을 고스란히 담아낸 가족만의 티롤 하우스를 완성했다. 티롤 하우스에서 살면서 건강은 물론 많은 게 달라졌다는 가족. 가족을 변화시킨 티롤 하우스를 임형남, 노은주 건축가와 함께 탐구해본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사람을 살리는 집
✔ 방송 일자 : 2021.04.13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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