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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차 가구 만드는 목수가 버려진 폐목선 주워다 혼자서 1년 동안 짜 맞추어 지은 인생 첫 집┃이건 마치 하나의 가구!┃지진까지 견디는 견고한 나무집┃건축탐구 집┃#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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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9년 9월 17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목수가 지은 집>의 일부입니다.

목수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오직 ‘나무’로만 지은 집!

정형화된 콘크리트 집 사이에서 나무로 직접 집을 짓는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나무를 깎고 자르고 대패질하며 쉴 새 없이 몸을 움직인다. 나무는 곧 제 무늬와 향을 머금은 세상에 하나뿐인 ‘집’으로 완성된다. 쓸모를 다한 나무들에 새 생명을 주는 목수들이 본인만의 목공 기술로 지은 집이 있다는데... 지은 이를 꼭 닮은 ‘목수가 지은 집’들을 만나본다.

10년 차 소목수, 조선가구 대신 집을 짜 맞추다!

“제가 만든 가구들을 보고 있으면 내 새끼를 보는 것 같은 부모의 마음이 드는데
저 집은 보고 있으면 나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 소목수 강동석

경상남도 통영에 오면 넓은 바다를 마당처럼 품은 작은 오두막집이 있다. 10평 규모지만 다락과 주방, 거실과 화장실까지 두루 갖췄다. 뼈대는 물론, 눈 돌리는 모든 곳이 ‘나무’인 이곳! 심지어 화장실 바닥마저 ‘나무’라는데... 볼수록 흥미로운 이 집의 주인은 바로 올해 10년 차 소목수, 강동석 씨다. 전통 짜맞춤 기법으로 조선가구를 만들던 그가 갑자기 집을 짓겠다고 한 사연은 무엇일까?

게다가 진도 8까지 견디는 견고함과 안전성까지 갖춘 집이라고 하는데... 가구 만들던 목수의 손끝으로 완성한 나무집의 비밀이 공개된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목수가 지은 집
✔ 방송 일자 : 2019.09.17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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