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여행 [한 번쯤 멈출 수밖에] (목요일 저녁 10시 40분 KBS2)
'오늘도 평화로움 – 고성 with 문정희, 이선희, 이금희' (2022년 1월 13일 방송)
☆ 이선희&이금희&문정희 '희자매' 결성
처음 만난 친구와도, 오랜 벗과도, 한 번쯤 멈추는 힐링을 꿈꾸는 스타들이 떠나는 감성여행. [한 번쯤 멈출 수밖에] 두 번째 이야기는, 개성 있는 연기 세계와 다방면에서 입증된 매력을 가진 배우 문정희와 함께 강원도 고성으로 떠난다. 이선희 & 이금희의 잔잔한 매력과는 또 다르게 통통 튀는 에너지와 반전의 매력을 가진 문정희가 ‘희 자매’의 막내로서 여행길을 안내한다. 실향민의 아픔이 서려 있는 강원도 최북단 접경 지역, 고성은 전쟁과 분단의 역사가 남아있는 땅이지만, 오랫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더 아름다운 산과 바다와 호수가 있어 최근 평화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미시령 고갯길을 달리다 마주하게 되는 웅장한 울산바위에 압도되며 설레는 겨울 여행을 시작하는 희자매. 가수와 배우, 방송인,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스타인 이선희, 이금희, 그리고 문정희가 자아내는 환상의 케미가 강원도 고성을 들썩이게 한다.
☆ ‘친구’라는 이름은 ‘또 다른 나’
광활한 호수와 우거진 송림이 펼쳐진 화진포에는 화음 맞춰 노래하듯 겨울 호수를 즐기는 새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겨울이면 수천 마리의 새들이 날아들어 철새들의 성지 화진포는 말 그대로 ‘백조의 호수‘가 된다. 이선희 이금희 문정희는 바다와 호수가 만나 만들어내는 그림 같은 풍경 앞에서, 새들의 군무를 바라보며 일명 ’새멍‘의 평화로운 시간을 갖는다. 함께여서 더 특별하고 의미 있는 시간, 먼 길을 가려면 꼭 필요한 인생의 친구가 그들에게 있음을 확인하고, 행복해하며, 한 번쯤 멈추어 떠나오길 잘 했다고 생각한다.
☆ 어느 시인의 시처럼, [꽃 피어야만 하는 것은 꽃 핀다] - 희와 희가 희에게 건넨 마음 그리고 응원
강원도 고성의 멈춤 여행이 깊어가는 저녁, 모닥불이 타오르는 벽난로 옆에서, 세 사람은 한층 가까워졌고 친근해졌다. 스타라는 이름으로 걸어오며 누구에게도 선뜻 꺼내놓지 못했던 맘속의 고민과 말들을 꺼내놓는다. 모든 것을 다 가진 스타기도 하지만, 그래서 더 외롭고 무거운 짐을 혼자 지고 가야 하는 배우, 가수, 방송인. 막내동생 문정희의 아무도 몰랐던 고민과 지난 시간의 꿈 이야기를 들으며, 두 언니는 진심어린 응원과 격려를 전했다. [자갈 비탈에서도, 돌 틈에서도, 어떤 눈길 닿지 않아도... 꽃 피어야만 하는 것은 꽃 핀다]는 라이너 쿤체의 시를 나누며 강원도 고성의 깊어가는 밤, 희 자매는 오래오래 서로 다독이고 마음을 나누었다.
#이선희 #이금희 #문정희
'오늘도 평화로움 – 고성 with 문정희, 이선희, 이금희' (2022년 1월 13일 방송)
☆ 이선희&이금희&문정희 '희자매' 결성
처음 만난 친구와도, 오랜 벗과도, 한 번쯤 멈추는 힐링을 꿈꾸는 스타들이 떠나는 감성여행. [한 번쯤 멈출 수밖에] 두 번째 이야기는, 개성 있는 연기 세계와 다방면에서 입증된 매력을 가진 배우 문정희와 함께 강원도 고성으로 떠난다. 이선희 & 이금희의 잔잔한 매력과는 또 다르게 통통 튀는 에너지와 반전의 매력을 가진 문정희가 ‘희 자매’의 막내로서 여행길을 안내한다. 실향민의 아픔이 서려 있는 강원도 최북단 접경 지역, 고성은 전쟁과 분단의 역사가 남아있는 땅이지만, 오랫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더 아름다운 산과 바다와 호수가 있어 최근 평화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미시령 고갯길을 달리다 마주하게 되는 웅장한 울산바위에 압도되며 설레는 겨울 여행을 시작하는 희자매. 가수와 배우, 방송인,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스타인 이선희, 이금희, 그리고 문정희가 자아내는 환상의 케미가 강원도 고성을 들썩이게 한다.
☆ ‘친구’라는 이름은 ‘또 다른 나’
광활한 호수와 우거진 송림이 펼쳐진 화진포에는 화음 맞춰 노래하듯 겨울 호수를 즐기는 새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겨울이면 수천 마리의 새들이 날아들어 철새들의 성지 화진포는 말 그대로 ‘백조의 호수‘가 된다. 이선희 이금희 문정희는 바다와 호수가 만나 만들어내는 그림 같은 풍경 앞에서, 새들의 군무를 바라보며 일명 ’새멍‘의 평화로운 시간을 갖는다. 함께여서 더 특별하고 의미 있는 시간, 먼 길을 가려면 꼭 필요한 인생의 친구가 그들에게 있음을 확인하고, 행복해하며, 한 번쯤 멈추어 떠나오길 잘 했다고 생각한다.
☆ 어느 시인의 시처럼, [꽃 피어야만 하는 것은 꽃 핀다] - 희와 희가 희에게 건넨 마음 그리고 응원
강원도 고성의 멈춤 여행이 깊어가는 저녁, 모닥불이 타오르는 벽난로 옆에서, 세 사람은 한층 가까워졌고 친근해졌다. 스타라는 이름으로 걸어오며 누구에게도 선뜻 꺼내놓지 못했던 맘속의 고민과 말들을 꺼내놓는다. 모든 것을 다 가진 스타기도 하지만, 그래서 더 외롭고 무거운 짐을 혼자 지고 가야 하는 배우, 가수, 방송인. 막내동생 문정희의 아무도 몰랐던 고민과 지난 시간의 꿈 이야기를 들으며, 두 언니는 진심어린 응원과 격려를 전했다. [자갈 비탈에서도, 돌 틈에서도, 어떤 눈길 닿지 않아도... 꽃 피어야만 하는 것은 꽃 핀다]는 라이너 쿤체의 시를 나누며 강원도 고성의 깊어가는 밤, 희 자매는 오래오래 서로 다독이고 마음을 나누었다.
#이선희 #이금희 #문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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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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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다큐멘터리, do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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