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2년 6월 20일~21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싸움소 조련사>의 일부입니다.
직경 31m 링 안에 육중한 몸집의 소 두 마리가 들어온다. 울음소리를 내며 치열한 기싸움을 벌이는 사이, 사람들의 함성 소리와 함께 경기가 시작된다. 1톤 가까운 무게, 위협적인 뿔, 짧지만 강한 다리로 무장한 싸움소들은 서로 머리를 맞대고, 힘을 겨루기 시작한다! 연이은 밀치기와 뿔치기 공격! 소들의 뿔은 창이 됐다가 방패가 되기도 한다. 모래판에서 벌어지는 경기 시간은 30분! 이 짧은 순간을 위해 조련사들은 매일 싸움소의 기량을 갈고 닦는다. 하루에 한 시간씩 산악훈련은 기본, 100kg이 넘는 타이어 끌기와 나무 뿔치기 훈련까지- 싸움소를 제압하기 위해선 소들의 훈련 강도만큼 조련사들 역시 24시간 긴장 상태여야 한다. 최고의 싸움소를 만드는 조련사의 조건은 이뿐만이 아니다. 송아지 때부터 싸움소를 알아보고, 시합 전에는 영양식으로 체중을 관리하는 것도 이들의 몫이다. 그리고 시합 당일에는 지거나 흥분한 싸움소들의 돌발 행동에도 침착함을 유지해야 한다. 근성과 끈기, 그리고 자식처럼 소를 아끼는 마음으로 평생을 싸움소에 바친 사람들! 그들의 진검승부가 지금 시작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싸움소 조련사
✔ 방송 일자 : 2012.0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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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경 31m 링 안에 육중한 몸집의 소 두 마리가 들어온다. 울음소리를 내며 치열한 기싸움을 벌이는 사이, 사람들의 함성 소리와 함께 경기가 시작된다. 1톤 가까운 무게, 위협적인 뿔, 짧지만 강한 다리로 무장한 싸움소들은 서로 머리를 맞대고, 힘을 겨루기 시작한다! 연이은 밀치기와 뿔치기 공격! 소들의 뿔은 창이 됐다가 방패가 되기도 한다. 모래판에서 벌어지는 경기 시간은 30분! 이 짧은 순간을 위해 조련사들은 매일 싸움소의 기량을 갈고 닦는다. 하루에 한 시간씩 산악훈련은 기본, 100kg이 넘는 타이어 끌기와 나무 뿔치기 훈련까지- 싸움소를 제압하기 위해선 소들의 훈련 강도만큼 조련사들 역시 24시간 긴장 상태여야 한다. 최고의 싸움소를 만드는 조련사의 조건은 이뿐만이 아니다. 송아지 때부터 싸움소를 알아보고, 시합 전에는 영양식으로 체중을 관리하는 것도 이들의 몫이다. 그리고 시합 당일에는 지거나 흥분한 싸움소들의 돌발 행동에도 침착함을 유지해야 한다. 근성과 끈기, 그리고 자식처럼 소를 아끼는 마음으로 평생을 싸움소에 바친 사람들! 그들의 진검승부가 지금 시작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싸움소 조련사
✔ 방송 일자 : 2012.0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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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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