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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예 특전병기로 거듭나는 특전사 해상침투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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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년 만의 폭염도 이들의 불타는 열정을 뛰어넘진 못했다. 최악의 폭염이 계속되던 지난 3일, 특전요원들이 강릉 특전사 해상훈련장에서 고강도 해상훈련을 실시했다.
특전요원들은 해상 장거리 수영, 잠수기술 숙달, 수상 강하 등 완벽한 임무 수행을 위한 실전 같은 훈련에 전념했다. 육군특수전학교는 지난달 16일부터 강원도 강릉 앞바다 일대에서 5주간의 일정으로 이들을 담금질해 더욱 완벽한 최정예 특전요원으로 거듭나게 했다.
뜨거운 여름 태양 아래 열정을 불태우는 특전 용사들의 모습을 담았다.
※국방일보기사 함께보기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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