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20진과 육 해군 대테러 특공대가 지난 12일까지 브루나이
와 싱가포르 일대에서 진행된 해양 안보 대테러 연합훈련에 참가해 우리 군의 우수한 작전능력을 널리 알렸다. 우리 군이 해군 연합부대 지휘를 맡은 것은 물론 14개국 참가 사격경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
2016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 회의체(ADMM-Plus) 주관으로 이달 1
일 시작된 이번 훈련에는 18개 회원국의 육 해군부대 또는 참모단이 참가했다. 우리 군은 훈련을 통해 남중국해 일대의 해상교통로 확보를 위한 대(對)해적작전능력을 제고하고 국제연합의 대테러작전수행협력체계를 공고히 했다. 특히 청해부대 최영함 안상민(대령) 함장이 호주 브루나이 해군 연합부대의 훈련지휘관을 맡아 훈련전 과정을 주도했다. 연합부대는 브루나이 항을 출발해 싱가포르로 이동하던상선이 해적에게 납치됐다는 상황을 가정하고, 억류 선원 구출, 해상 수색 구조작전을 통한 실종 선원구조등을 진행했다. 이와함께 해적들의 육상 근거지에 억류된 인질을 구출하는 육상 대테러작전도 함
께 이뤄졌다.
와 싱가포르 일대에서 진행된 해양 안보 대테러 연합훈련에 참가해 우리 군의 우수한 작전능력을 널리 알렸다. 우리 군이 해군 연합부대 지휘를 맡은 것은 물론 14개국 참가 사격경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
2016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 회의체(ADMM-Plus) 주관으로 이달 1
일 시작된 이번 훈련에는 18개 회원국의 육 해군부대 또는 참모단이 참가했다. 우리 군은 훈련을 통해 남중국해 일대의 해상교통로 확보를 위한 대(對)해적작전능력을 제고하고 국제연합의 대테러작전수행협력체계를 공고히 했다. 특히 청해부대 최영함 안상민(대령) 함장이 호주 브루나이 해군 연합부대의 훈련지휘관을 맡아 훈련전 과정을 주도했다. 연합부대는 브루나이 항을 출발해 싱가포르로 이동하던상선이 해적에게 납치됐다는 상황을 가정하고, 억류 선원 구출, 해상 수색 구조작전을 통한 실종 선원구조등을 진행했다. 이와함께 해적들의 육상 근거지에 억류된 인질을 구출하는 육상 대테러작전도 함
께 이뤄졌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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