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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11.27 한미 공군 내달 대규모 연합훈련 '비질런트 에이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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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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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다음달 초‘비질런트 에이스’연합훈련…미 대규모 첨단 항공전력 한반도 전개 (심예슬)
강경일)
다음 달 한·미 공군이 역대 최대 규모의 연합 항공 훈련 ‘비질런트 에이스’를 실시합니다.
이혜인)
세계 최강의 전투기로 평가받는 미 공군의 F-22 랩터 스텔스 전투기를 비롯해
모두 230여대의 항공 전력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심예슬 중삽니다.
주한 미7공군사령부는 다음 달 4일부터 8일까지 실전적 공중전투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미 공군 F-22와 F-35A, 미 해병대 F-35B 스텔스 전투기,
그리고 우리 공군의 F-15K와 KF-16 등 모두 230여 대의 항공 전력이 참가합니다.
특히 미국의 전략 무기인 F-22 6대가 한꺼번에 한반도에 전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더불어 우리 공군은 이번 미 공군 F-35A 전개를 계기로 내년 도입이 시작되는 F-35A 운용 노하우도 익힐 예정입니다.
적 레이더망을 뚫고 들어가 핵심 시설을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는
F-22와 F-35A가 대거 투입되는 만큼 북한엔 강력한 경고 신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 공군은 전투 준비태세와 상호운용성 강화를 위해 매년 하반기 연례적으로
비질런트 에이스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양국 군은 전시 24시간 작전 개념 하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훈련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국방뉴스 심예슬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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