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특수부대 출신들의 생존 먹방 특집│사계절 내내 어디서든 먹거리를 구하는 생존 전문가들│오지에서 살아남는 방법│특전사의 무인도 생존 기술│한국기행│#골라듄다큐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13 Views
Published
‘힘들어야 힐링’이라며 무인도로 생존 캠프를 떠나는 이들이 있다!
‘특수부대 출신이라는 공통 분모로 모인 남자들의 무인도 먹방 모음집.

1.그 여름의 밥심 - 무인도 야전의 법칙
인천 옹진군 공경도, 무인도에서 전직 특수부대원 출신인
다섯 남자가 펼치는 생존 힐링 캠프가 시작된다.
부대원들 사이에서 ‘대장’이라고 불리는 김철주 씨는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것들로 차린 무인도 수렵 채취 한 상을
동료들에게 대접하기로 한다. 아무도 없는 무인도지만,
아무것도 없는 것은 아니다! 산이며 바다며
갯바위 사이사이에 무더위를 이겨낼 든든한
밥심의 재료들이 숨어있다. 산중에서 발견한
칡 잎사귀와 둥굴레 뿌리, 바닷속에서
채취한 해조류와 고둥, 꽃게가 바로 그것이다.
양념장 두른 고둥 무침과 시원한 꽃게 라면 한 사발,
그리고 식후의 둥굴레차. 남들이 보기엔
고생도 이런 생고생이 없지만, 그들에게는
무인도에서의 한 끼가 그들의 흐르는 땀처럼 반짝이는 순간이다.

2.한숨 돌리러 갈지도 - 고립 낙원! 무인도 생존의 법칙
이번에는 텐트도, 물도, 비상식량도 없이
오로지 생존 장비만을 챙겨 떠나는 극강의 생존 캠프로
인천 옹진군 하공경도 향한다!
생필품 하나 없이 떠나온 무인도지만 다 살길이 있단다.
파도에 밀려온 해양쓰레기에서 생존 물품 확보!
주워온 냄비는 모래로 깨끗이 닦아 내고
산과 바다에서 채취한 엄나무 순과 바닷물에
삶은 고동으로 끼니를 해결한다.
그러나 무인도에서의 생존이 어려운 건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것!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대장 철주 씨가
대나무를 이용해 불을 피우기에 나섰다!
바닷가라 대나무가 다 젖어있어 1시간이 넘도록 불이 붙질 않는데
과연 그들은 성공할 수 있을까?
남들이 보기엔 고생도 이런 생고생이 없지만,
그들에게는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힘을 얻는 고립 낙원이라는
무인도에서의 생활을 만나본다.

3.가을 명랑운동회 - 무인도에 간 강철 사나이들
여름이 끝나면 해변의 성수기도 끝나지만,
이들의 활약은 시작된다!
푸른 해변에 보트를 띄우고
깊은 바다를 지키기 위해 뛰어드는 강철 사나이들.
대한민국 특수전 부대인 특전사 출신 병력으로
구성된 ‘특전사 동지회’다.
16년 동안, 섬과 바다를 깨끗하게 지켜온 특전사 동지회들.
대장인 박창석 씨를 중심으로 갖춰진 이들은
이번 특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충청남도 보령 석대도로 향한다.
창석 씨는 전역 후, 고향에 도움을 줄 수 있는게
무엇일까 고민하다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동지회를 만들었고 수중 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인명구조 및 수중 폐어구 인양 같은 어민들의
고충 해결을 도맡아 왔다는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특수 임무를 펼치는 강철 사나이들.
석대도 앞 바다를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전문 잠수부 출신 대원들의 수중 정화 작업부터
가파른 길을 오르내리는 섬 지형 정찰을 실시한다.
때로는 바다와 섬이 내어주는 선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는 기쁨까지
육해공 어디에서든 자신들이 받은 만큼,
나라에 보답해야 한다는 강철 사나이들.
이들의 못 말리는 나라 사랑, 고향 사랑을 만나 본다.

4.동장군아 물럿거라 - 겨울 생존의 법칙
강원도 철원의 깊은 산중
영하 20도를 자랑하는 겨울 산 강추위에
겁도 없이 도전장을 낸 이들이 있었으니!
특수부대 출신인 김철주 씨와 그의 동료들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배낭 하나 둘러메고
오로지 생존을 위한 장비만을 챙겨
산을 오르는 다섯 남자!
걷다가 목이 마르면 고드름을 따서 목을 축이고
배가 고프면 자연산 버섯과 땅에 떨어진 밤으로 끼니를 해결하다,
입이 심심하면 칼로 얼음을 갈아 그 위에 눈을 뿌려 빙수를 만든다.
목적지에 도착하자마자 윗옷을 훌훌 벗는 사나이들!
정신력 테스트에는 이만한 게 없다며 망설임 없이 계곡물에 입수하는데
찬물에 온몸이 얼어붙어도 맞닿은 맨살에 마음만은 따뜻해진다.
산골의 밤이 깊어 오고
잠은 편하게 자나 싶었지만, 이 남자들 생고생에 진심이다.
차디찬 바닥에 침낭을 깔고 밤하늘을 이불 삼아 잠을 청한다는데...
이들은 과연 겨울 산에서 생존할 수 있을까?
극한의 혹한기 훈련 속에서
전우애를 다지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푼다는
다섯 남자의 겨울 산 생존 체험기가 시작된다.

00:00:00 그 여름의 밥심 - 무인도 야전의 법칙
00:11:40 한숨 돌리러 갈지도 - 고립 낙원! 무인도 생존의 법칙
00:38:11 가을 명랑운동회 - 무인도에 간 강철 사나이들
00:45:26 동장군아 물럿거라 - 겨울 생존의 법칙

#TV로보는골라듄다큐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