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2년 8월 3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여름의 끝자락에서 3부 섬마을 이장님>의 일부입니다.
목포에서 뱃길로 3시간 30분을 달리면 도착하는 섬.
신도는 황금어장입니다.
아침 5시, 저녁 5시 하루 두 번 바다에 나가 민어를 잡아 올리는 이가 있으니, 바로 신도의 만능 이장님, ‘이만숙’씨입니다.
언제나 자신과 함께하는 아내 ‘정순자’ 씨와, 조카와 승선한 배에서는 늘 커다란 민어를
잡는 데 성공입니다.
신도와 인접한 섬, 하의도에서도 이장님을 모르는 이가 없습니다.
민어를 판장에 팔기 전, 이장님은 하의도에서 민어를 먼저 선보입니다.
신선한 해산물이 풍부한 신도와 농작물이 무럭무럭 자라는 하의도는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가까운 이웃입니다.
마을에 돌아와도 여전히 할 일이 남아있습니다.
마을 주민들에게 가지고 온 농작물을 나누고 갯바위 조업을 다녀오는 주민을 섬까지 데려다줍니다.
20여 가구가 채 되지 않는 섬, 신도에서 1년 365일,
오늘도 이장님의 부지런한 발걸음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여름의 끝자락에서 3부 섬마을 이장님
✔ 방송 일자 : 2022.08.31
목포에서 뱃길로 3시간 30분을 달리면 도착하는 섬.
신도는 황금어장입니다.
아침 5시, 저녁 5시 하루 두 번 바다에 나가 민어를 잡아 올리는 이가 있으니, 바로 신도의 만능 이장님, ‘이만숙’씨입니다.
언제나 자신과 함께하는 아내 ‘정순자’ 씨와, 조카와 승선한 배에서는 늘 커다란 민어를
잡는 데 성공입니다.
신도와 인접한 섬, 하의도에서도 이장님을 모르는 이가 없습니다.
민어를 판장에 팔기 전, 이장님은 하의도에서 민어를 먼저 선보입니다.
신선한 해산물이 풍부한 신도와 농작물이 무럭무럭 자라는 하의도는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가까운 이웃입니다.
마을에 돌아와도 여전히 할 일이 남아있습니다.
마을 주민들에게 가지고 온 농작물을 나누고 갯바위 조업을 다녀오는 주민을 섬까지 데려다줍니다.
20여 가구가 채 되지 않는 섬, 신도에서 1년 365일,
오늘도 이장님의 부지런한 발걸음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여름의 끝자락에서 3부 섬마을 이장님
✔ 방송 일자 : 2022.08.31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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