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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선 후배인데 집에서는 아재입니다" 전남 담양에 사는 조씨 집안 이야기ㅣ100년 고조부가 지은 그때 그 기와 보수하는 형제들ㅣ창녕 조씨 집성촌 잣정마을ㅣ한국기행ㅣ#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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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9년 1월 1일부터 13일까지 방송된 <한국기행 - 오래된 좋은 2부 잣정마을에 살고지고>의 일부입니다.

전라남도 담양,
오래된 기와집들이 유달리 많다는 작은 마을 잣정마을은
창녕 조씨 집성촌, 마을이 한 가족이다.

잣정마을의 효심 깊은 조준, 조복 형제는
오늘도 비에 무너진 기와를 보수하느라 여념이 없다.

“고조부께서 올리셨던 그 기와! 우리 집이 역사가 되고 있구나...”

백 년 세월을 훌쩍 넘긴 고택을
옛 모습 그대로 지켜가는 아들들의 모습에
아버지 조영문 씨는 미안하면서도 든든한데.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오래된 좋은 2부 잣정마을에 살고지고
✔ 방송 일자 :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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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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