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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저에게 특별한 나라에요" 이미 세 개의 국적을 가진 남자가 한국이라는 또 다른 나라를 선택한 이유|다문화 사랑|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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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미셸 램블린입니다
대구에 위치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한국어 수업시간.
교실을 가득 메운 이주여성들 사이로 한 남자가 눈을 사로잡는다.
붉은색 머리카락에 파란색 눈동자를 가진 남자, 미셸 램블린.
그는 6개월 전 한국 생활을 시작한 새내기 결혼 이주민이다.
이제 막 한국 사회에 적응을 시작한 그에게는 무엇 하나 쉬운 것이 없다.
다른 나라에서 사는 것이 어렵지 않으냐는 질문에
그는 스위스, 캐나다, 프랑스 세 나라의 여권을 내놓는다.
세 개의 국적을 가진 그가 한국이라는 또 하나의 나라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 유리 당신은 나의 반쪽
2006년 서울의 한 영어학원,
영어강사로 일하던 미셸 램블린과 지금의 아내 유리 씨는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그렇게 연인이 된 두 사람은 핀란드로 유학을 결심.
유학 중인 2008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유학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부부는 현재 같은 대학 강단에서 일하고 있다.
365일, 집에서나 밖에서나 떨어질 일 없는 미셸 램블린과 그의 아내.
한시도 아내 없이 살 수 없는 남자.
그의 아내 사랑은 오늘도 진행 중이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사랑 - 아내바라기 미셸의 한국 적응기
????방송일자: 2014년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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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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