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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장사의 신] 잘나가던 유학파 벤츠남, '신의 한 수' 짜장면으로 대박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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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잘나가는 경영학과 출신의 외국계 컨설팅 회사 컨설턴트였다. 미국에서 유학하고 MBA까지 취득한 고급 인력이었다. 대외적으로나 대내적으로 그는 요즘 젊은이들이 말하는 '벤츠남'(모든 것이 완벽한 남자)이었다.
컨설턴트로 절정을 달릴 30대 중반, 그는 돌연 삼청동에서 짜장면 집을 하겠다고 ‘폭탄선언’을 했다. 가족들에게는 충격이었다. 아들 학비로 많은 돈을 지원하며 유학까지 보냈는데 짜장면 집이라니...부모님은 허탈했다. 그렇게 컨설턴트였던 멋진 사위는 하루아침에 중국집 사장이 됐다.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 그의 한 수는 정확하게 적중했다. 이제 유성호 대표는 중식당 4개, 멕시코 요리 전문식당 6개를 운영하는 중견기업 오너로 성장했다. 짜장면조차 만들 수 없었던 유성호 대표가 어떻게 중식으로 성공할 수 있었을까?
청 위치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20길 47-24 리플레이스 D동 2층
진행 – 김유진 푸드칼럼니스트
취재 – CBS 스마트뉴스팀 김기현 PD, 박기묵 기자
Category
TV 채널 - TV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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