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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 온 사람은 없다! 대자연이 주는 힐링! 중앙아시아의 스위스, ‘키르기스스탄’ | 산,호수,협곡...대자연이 여기에!| 유목민의 의식주 취재 | 세계테마기행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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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2022년 09월 14일에 방송된 < 세계테마기행 - 사람이 좋아서, 중앙아시아 - 톈산 로드, 키르기스스탄 >의 일부입니다.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라는 별명을 가진 나라, 키르기스스탄. 알틴아라샨(Altyn Arashan) 산장에 들어서는 순간, 왜 그런 별명이 생겼는지 단숨에 절감할 수 있다. 만년설에서 흘러내린 눈이 모여 흐르는 계곡과 든든하게 그 곁을 지키는 산자락까지. 그 풍경을 바라보며 유황 온천에 몸을 담그고 있노라면, 그간의 근심, 걱정이 다 날아가 버리는 듯하다.

일요일마다 키르기스스탄 전국 각지에서 가축을 사고팔기 위해 모인다는 카라콜 가축시장(Karakol Cattle Market). 여기저기서 가축을 사고파는 현지인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염소, 양, 말 등 각종 가축들이 총집합해 이루는 진귀한 풍경. 그 풍경만큼이나 귀한 선물을 받았다.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선물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러시아어로 ‘동화 속 이야기’라는 뜻을 지닌 스카스카협곡(Skazka Canyon). 정상에 올라서 주위를 둘러보니, 마치 지구 밖의 다른 행성을 연상케 한다. 그리고 협곡 너머 보이는 바다 같은 호수, 이식쿨(Issyk-Kul). 낯선 이방인에게 간식거리며, 과일이며 한 움큼씩 챙겨주는 따듯한 마음을 만난다. 낯선 이방인에게 경계심이 아닌, 미소를 띄워준 그들 덕에 키르기스스탄에서의 기억은 더욱 따듯하게 기억될 것이다.

✔️ 프로그램명: 세계테마기행 - 사람이 좋아서, 중앙아시아-톈산 로드, 키르기스스탄
✔️ 방송일자: 2022.09.14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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