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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800m 고립된 도시. 술과 본드에 중독되어 더 이상 통제불가.. 취직하는 순간 20명 부양하는 최빈국 이야기|파푸아|다큐프라임|#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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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1년 9월 21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아시아의 열대 3부 파푸아의 노래>의 일부입니다.

밀림으로 인해 단절된 파푸아의 부족들은 축제를 통해 외부와 소통해 왔다. 그러나 이제 그 축제의 모습도 바뀌어가고 있다. 네델란드령을 거쳐 인도네시아 령이 된 지금까지도 파푸아는 파푸아 나름의 삶을 간직하며 살아왔지만 거대한 변화의 물결에 직면한 파푸아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선택을 해야 한다.

대형 모의전쟁 축제와 장례식을 통해 파푸아의 현재를 소개한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파푸아지역을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대대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1000여명이 참가하는 대형 모의전쟁축제가 지난 8월 열렸다. 각 부족이 간직한 스토리텔링을 모의전쟁 형식으로 소개한 축제의 이모저모를 담았다.

촬영 기간 중에 운 좋게 다니족 마을에 초상이 났다.
하루 만에 장례를 치러야 하는 다니족 풍습에 따라 이뤄진 장례식에 직접 참가하여
노래로 아픈 마음을 풀어내는 그들만의 장례식을 밀착 취재했다.
또 모든 것을 나누는 수평적 인간관계인 파푸아인들의 사회문화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지금 파푸아에 가장 필요한 것은 대형 빌딩이 아닌 교육이며
석기시대에서 현대문명과의 충돌로 혼란스러워하고 있는 파푸아 사회를 위해 한국인들이 지혜를 모아 달라는 한로 레끼뚜 (찬드라와시 국립대학 문화인류학과 ) 교수의 말도 전한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아시아의 열대 3부 파푸아의 노래
✔ 방송 일자 : 2011년 9월 21일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가난 #최빈국 #파푸아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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