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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에 납치된 우리국민 석방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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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에 납치됐던 우리 국민 3명 무사 귀환
- 외교부, 내일 문무대왕함 승선할 예정 발표
지난달 아프리카 가나 근해에서 해적에 의해 납치됐던 우리 국민 3명이 풀려났다.
외교부는 오늘 “피랍됐던 국민 3명이 27일(현지시간) 풀려났고, 우리 측에 인계됐다”며 “안전한 장소에 우리 측 보호 하에 있다”고 밝혔다. 또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선원들의 건강은 대체적으로 양호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선원들은 건강진단을 마치고 내일 우리 해군 문무대왕함에 탄다”며 “(선원들이) 귀국할지, 현지 체류할지는 각자 의사에 따른다”고 밝혔다.
어선 마린 711호의 선장·기관사·항해사 등 우리 국민 3명은 지난달 26일(현지시간) 가나 근해에서 해적에게 피랍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의 안전 및 무사 귀환을 위해 청해부대 파견 등 정부 차원의 최대한의 노력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고, 정부는 주변국과 우방국에 협력을 요청하고 조속한 석방 유도를 위한 압박 차원에서 문무대왕함을 사건 발생 해역으로 파견하는 등 측면 지원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석방된 우리 국민은 일단 문무대왕함에 승선해 가나로 이동할 계획이다. 현재 우리 정부 당국자가 이들과 동행하고 있다. 청해부대는 현지 대사관에 우리 국민을 인도한 이후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으로 복귀해 해적 퇴치 및 선박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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