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1년 10월 9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맛을 돋운다! 뚝배기와 압력솥>의 일부입니다.
스테인리스 압력솥에 쓰이는 원판은 마치 샌드위치처럼 304 스테인리스와 430 스테인리스 사이에 알루미늄이 끼어있는 형태인데, 이는 알루미늄이 열전도율을 높여주기 때문이라고. 모양을 내는 과정은 단순히 원판을 금형에 찍어내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일명 면치기 작업인 날카로운 부분을 다듬는 등 조금 더 정밀한 성형이 필요한데, 빠르게 돌아가는 기물에서 파편이 튀기 때문에 늘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또한 모양을 갖춘 기물에 광을 내는 작업자들은 연마 시 약 200℃의 마찰열에 대비해 무려 세 겹의 장갑을 착용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맛을 돋운다! 뚝배기와 압력솥
✔ 방송 일자 : 2021.10.09
스테인리스 압력솥에 쓰이는 원판은 마치 샌드위치처럼 304 스테인리스와 430 스테인리스 사이에 알루미늄이 끼어있는 형태인데, 이는 알루미늄이 열전도율을 높여주기 때문이라고. 모양을 내는 과정은 단순히 원판을 금형에 찍어내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일명 면치기 작업인 날카로운 부분을 다듬는 등 조금 더 정밀한 성형이 필요한데, 빠르게 돌아가는 기물에서 파편이 튀기 때문에 늘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또한 모양을 갖춘 기물에 광을 내는 작업자들은 연마 시 약 200℃의 마찰열에 대비해 무려 세 겹의 장갑을 착용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맛을 돋운다! 뚝배기와 압력솥
✔ 방송 일자 : 2021.10.09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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