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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펄펄 끓는 용광로 속, 구슬땀 흘려 스테인리스를 녹여내는 생산직 작업자들|100% 기계화는 없다. 스테인리스 탄생 과정|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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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9년 1월 30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뜨거운 제조의 현장 무쇠 그릇과 스테인리스 그릇>의 일부입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스테인리스의 제작 과정!
‘스테인리스’는 우리 실생활에 있어 아주 밀접한 금속 중 하나이다. 수저, 냄비, 보온병 등 그 활용도도 무궁무진한 것이 특징인 스테인리스는 과연,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경기도 안산에 있는 한 특수금속 공장은 아침부터 1,500℃ 이상의 온도로 스테인리스 용해 작업을 하기 때문에 숨 막히는 열기와 땀으로 가득하다. 쇳물 주조 작업 땐 불꽃이 사방으로 튀어 이들에겐 선글라스와 방열복은 필수이다. 용해 작업이 끝나면 거대한 스테인리스 주괴(잉곳)의 형태를 잡는 단조 작업과 막대기 또는 판 모양으로 가공하는 압연 작업이 이어진다. 이 과정을 통해 탄생하는 1차 가공 제품들! 그리고 하루 1,200개의 압력솥을 만들어내는 스테인리스 주방용품 공장이 있다. 단순히 기계를 통한 작업이 많아서 간단해 보일지는 몰라도 공정만 해도 30여 가지에 육박할 정도로 까다로우며 사람의 손을 필요로 하는 섬세한 작업이 많다고 한다. 기계가 많은 만큼 소음으로 인해 귀마개를 상시 착용하는 공장 작업자들의 치열한 일상. 추운 겨울을 많은 사람들이 더욱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 중인 사람들을 만나러 가보자.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뜨거운 제조의 현장 무쇠 그릇과 스테인리스 그릇
✔ 방송 일자 : 20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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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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