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세탁소에 맡겨도 깨끗해지지 않는 세탁물? 수천 벌의 옷이 쏟아져 들어오는 세탁 공장의 진실│사명감 없이는 일 못하는 세탁공장 작업자들│극한직업│#골라듄다큐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10 Views
Published
※이 영상은 2015년 1월 7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세탁 공장>의 일부입니다.

매일 수천 벌의 옷이 쏟아져 들어오는 한 세탁 공장. 대형 시스템을 갖춘 세탁 공장에서는 선별, 세탁, 건조, 포장에 이르기까지 자신만의 자리에서 쉴 틈 없는 각개 전투가 이어진다. 작업 공정의 한 단계라도 시간을 지체하면 하루 물량을 소화하기 어려워 쉴 틈 없이 움직여야 한다. 각 지점에서 하루 두 번의 세탁물이 들어오는데, 이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선별 작업이다. 소재와 오염도의 종류와 정도에 따라 세탁 방법이 다르므로 선별 작업은 굉장히 중요하다. 적합하지 않은 방법으로 세탁했다가는 자칫 옷감이 상해 원형이 변형될 수 있다.

12대의 세탁기를 관리하는 작업자는 종일 자리를 옮겨 가며 세탁기를 검수하느라 바쁘다. 세탁물을 집어넣고 빼길 반복하면서도 오염된 부분이 잘 제거됐는지 확인하는 일까지 도맡아 한다. 세탁물이 분실되거나 헷갈리지 않도록 지점별로 구분한 분류표를 확인하는 것은 필수 사항. 분실 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한 작업이라 긴장해야 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세탁 공장
✔ 방송 일자 : 2015.01.07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세탁공장 #빨래 #세탁 #비대면세탁 #공장 #작업 #현장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