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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가죽, 모피… 모든 고가 의류 새것처럼 만들어드립니다|세탁부터 복원까지 베테랑들의 1:1 맞춤형 솔루션|주말 밤낮 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특수 세탁공장|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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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1년 9월 1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세탁작업원 2부>의 일부입니다.

일반 세탁물 뿐 아니라 가죽, 모피, 무스탕 등 까다로운 재질의 의류만을 세탁하는 특수 세탁공장이 있다. 이곳의 작업 물량도 만만치 않은데... 봄철에는 카펫만 하루에 150~200점정도 들어오고, 가을에는 가죽 제품이 하루에 200점정도 들어온다.
그들만의 여러 가지 노하우로 완전히 회생불가 한 제품조차도 새것처럼 제품을 탄생한다. 예를 들어 작업 중 손상 될 수 있는 단추는 미리 호일로 싸두고 고온의 프레스로 가죽을 필 때도 가죽상태가 나빠지지 않도록 세심하게 작업하며 다 망가진 밍크코트도 새것으로 복구시킨다. 그 밖에도 그들만이 할 수 있는 기술들로 가죽을 살려낸다.
 
고가의 제품을 작업할 때는 더 주의를 기울여아 한다. 한 가지 재질로 이뤄진 것이 아니라 여러 가죽의 원단으로 접합을 해서 한 개를 만든 제품의 경우에는 접합 부분이 상당히 약하기 때문에 특별히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잘못하면 가죽이 경화되는데 복원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항상 주의해야 된다.
고가의 제품인 경우 200만원부터 800만원 정도가 대부분이고 천만원을 넘는 최고가의 명품도 들어오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묵묵히 작업을 이어가는 특수 세탁공장에는 시끄러운 기계소리와 땀만이 존재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세탁작업원 2부
✔ 방송 일자 : 2011.09.01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세탁 #특수세탁 #복원 #복구 #가죽 #명품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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