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3년 4월 3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흑산도 홍어잡이 1부>의 일부입니다.
흑산도에 남아있는 홍어잡이 배중에서 유일하게 한국인 선원들로만 구성된 영진호. 30년차 베테랑 선장님부터 4개월 된 신참 선원까지 총 5명의 선원은 매번 같은 마음으로 조업을 준비한다. 날카로운 바늘이 수천 개 달린 어구와 바다에서 잡은 홍어를 신선하게 유지하기 위한 얼음을 가득 싣고 나니 비로소 출항 준비가 끝난다. 드디어 만선의 꿈을 안고 영진호가 출항하고 5시간을 달려 첫 조업을 시작하는 영진호! 우선 다음 조업을 위해 투망을 하고 이전 조업 때 어구를 내려놓은 위치에서 양망 작업이 시작한다. 쉴 새 없는 강행군에 선원들은 하나 둘 씩 지쳐가고 어망이 잘리는 돌방상황까지 발생! 설상가상으로 출발 전부터 범상치 않던 바다가 결국 거세지기 시작하는데.. 과연 영진호는 무사히 조업을 마칠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흑산도 홍어잡이 1부
✔ 방송 일자 : 2013. 04.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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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에 남아있는 홍어잡이 배중에서 유일하게 한국인 선원들로만 구성된 영진호. 30년차 베테랑 선장님부터 4개월 된 신참 선원까지 총 5명의 선원은 매번 같은 마음으로 조업을 준비한다. 날카로운 바늘이 수천 개 달린 어구와 바다에서 잡은 홍어를 신선하게 유지하기 위한 얼음을 가득 싣고 나니 비로소 출항 준비가 끝난다. 드디어 만선의 꿈을 안고 영진호가 출항하고 5시간을 달려 첫 조업을 시작하는 영진호! 우선 다음 조업을 위해 투망을 하고 이전 조업 때 어구를 내려놓은 위치에서 양망 작업이 시작한다. 쉴 새 없는 강행군에 선원들은 하나 둘 씩 지쳐가고 어망이 잘리는 돌방상황까지 발생! 설상가상으로 출발 전부터 범상치 않던 바다가 결국 거세지기 시작하는데.. 과연 영진호는 무사히 조업을 마칠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흑산도 홍어잡이 1부
✔ 방송 일자 : 2013. 04.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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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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