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6년 7월 20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보석 재가공>의 일부입니다.
20년 전, 혹은 그보다 더 전에 소중하게 맞춤 결혼 예물.
또는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소중한 패물은 그 가치는 높지만 사실 자주 착용하게 되지는 않는다.
이미 오래된 디자인이 유행과 맞지 않아서, 또는 사이즈가 맞지 않기 때문.
이런 사람들이 찾는 곳이 바로 보석 재가공 업체다.
간단하게 사이즈를 늘려주거나 보석을 추가해주는 것을 넘어, 반지를 귀걸이로, 브로치를 목걸이로 바꿔주는 등 아예 다른 제품으로 변신시켜주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작업에는 귀금속을 처음 제작할 때보다 더 정교한 작업이 요구된다.
박혀있는 보석을 상하지 않게 떼어내는 것부터 금이나 은으로 된 틀을 녹여 재가공하는 것까지, 매우 섬세한 손길의 작업이 이어지는데.
옛 것에 새 숨을 불어넣어 다시 빛나게 하는 현장을 소개한다.
강남에 위치한 보석 가공 작업장, 이곳에 빛을 잃은 보석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이들이 있다.
웬만한 충격에는 빠지지 않도록 부착된 보석! 때문에 이것을 빼내는 것부터가 쉽지 않다.
보석에 손상이 가지 않게, 보석을 지탱하고 있는 금속의 손실도 없도록 작업해야하기 때문에 작업 과정은 긴장의 연속.
작은 보석 하나라도 상처 나거나 잃어버리면 큰 금전적 손실을 입게 되기 때문이다.
제품을 해체한 후 금을 녹이고 재가공하고 보석을 물리고 광택을 내는 과정까지 수천, 혹은 수만 번의 손길이 필요하다.
더구나 추억과 애정이 담긴 예물을 재가공하는 작업이라 작업자의 손길엔 그 어느 때보다 꼼꼼함이 요구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보석 재가공
✔ 방송 일자 : 2016.07.20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보석 #귀금속 #예물 #금 #가공 #재가공 #공장
20년 전, 혹은 그보다 더 전에 소중하게 맞춤 결혼 예물.
또는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소중한 패물은 그 가치는 높지만 사실 자주 착용하게 되지는 않는다.
이미 오래된 디자인이 유행과 맞지 않아서, 또는 사이즈가 맞지 않기 때문.
이런 사람들이 찾는 곳이 바로 보석 재가공 업체다.
간단하게 사이즈를 늘려주거나 보석을 추가해주는 것을 넘어, 반지를 귀걸이로, 브로치를 목걸이로 바꿔주는 등 아예 다른 제품으로 변신시켜주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작업에는 귀금속을 처음 제작할 때보다 더 정교한 작업이 요구된다.
박혀있는 보석을 상하지 않게 떼어내는 것부터 금이나 은으로 된 틀을 녹여 재가공하는 것까지, 매우 섬세한 손길의 작업이 이어지는데.
옛 것에 새 숨을 불어넣어 다시 빛나게 하는 현장을 소개한다.
강남에 위치한 보석 가공 작업장, 이곳에 빛을 잃은 보석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이들이 있다.
웬만한 충격에는 빠지지 않도록 부착된 보석! 때문에 이것을 빼내는 것부터가 쉽지 않다.
보석에 손상이 가지 않게, 보석을 지탱하고 있는 금속의 손실도 없도록 작업해야하기 때문에 작업 과정은 긴장의 연속.
작은 보석 하나라도 상처 나거나 잃어버리면 큰 금전적 손실을 입게 되기 때문이다.
제품을 해체한 후 금을 녹이고 재가공하고 보석을 물리고 광택을 내는 과정까지 수천, 혹은 수만 번의 손길이 필요하다.
더구나 추억과 애정이 담긴 예물을 재가공하는 작업이라 작업자의 손길엔 그 어느 때보다 꼼꼼함이 요구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보석 재가공
✔ 방송 일자 : 2016.07.20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보석 #귀금속 #예물 #금 #가공 #재가공 #공장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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