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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양식부터 재료 손질까지 손 많이 가는 여름 보양식 추어탕! 한 그릇의 추어탕을 만들기 위해 무려 7일간 고생하는 작업자들|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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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3년 8월 19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무더운 여름 뜨거운 현장 가자미잡이와 연잎밥 추어탕>의 일부입니다.

미꾸라지 양식부터 가공까지 정성을 더해 만드는 여름 보양식, 추어탕!

그런가 하면, 전라북도 남원시에 위치한 어느 한 공장에서는 미꾸라지 양식부터 재료 손질까지 정성을 다해 여름 보양식, 추어탕을 만드느라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양식장에서 키운 미꾸라지를 선별한 후, 7일간 자연 해감을 통해 잡냄새를 없애는 작업을 거친다. 소금으로 씻어내는 작업 대신 미꾸라지를 7일간 반복적으로 물을 갈아주면서 해감시키는 방식을 사용하는 이유는 비린 맛은 최소화하고 영양은 최대화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해감 시킨 미꾸라지는 압력솥에 약 1시간 정도 삶아주는데. 이렇게 익혀주면 뼈까지 부드러운 상태가 된다. 미꾸라지 외에 들어가는 추어탕 재료 중 손이 많이 가는 것은 바로 시래기. 기계로는 이물질을 걸러낼 수 없어 일일이 수작업으로 세척 작업을 거치는데. 꼼꼼한 작업이 요구되다 보니, 허리를 펼 새도 없이 세척 작업을 이어간다. 삶아낸 미꾸라지와 시래기, 양념을 넣어 다시 1시간 정도 뜨거운 열로 푹 끓여주면 여름 보양식 추어탕이 완성된다.

무더운 여름철 더위를 이겨내며 작업에 임하고 있는 뜨거운 현장을 소개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무더운 여름 뜨거운 현장 가자미잡이와 연잎밥 추어탕
✔ 방송 일자 : 2023.08.19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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