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대의 도전, 세계 최고층 호텔 - 래플즈 시티
▶ 1986년 기네스북으로부터 세계최고층 호텔로 인정받은 싱가포르의 래플즈 시티. 73층 263m 높이의 래플즈시티는 오피스빌딩, 쇼핑센터 등 네 개의 건물로 구성된 거대복합건물이다. 한꺼번에 5만명이 외부출입을 하지 않고도 자고 먹고 쇼핑하고 일할 수 있는 규모로서, 싱가포르 정부가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내놓은 국책 사업의 하나였다. 세계 초호화 고층건물의 각축장인 싱가포르에서 1987년 상업건물부문 건설대상을 수상하며 20년 동안 싱가포르의 자랑스런 상징물인 된 래플즈시티... 이를 창조해낸 이들은 다름 아닌 100여명의 한국 건축 기술자들과 1000여명에 이르는 한국 기능직 근로자들이었다.
이들의 성공은 '래플즈시티'만의 영광이 아니었다. 래플즈시티를 통해 시작된 한국 건축의 기술력은 싱가포르 건설대상 10회 연속 수상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남겼으며 세계 건설 전문지 ENR지로부터 호텔 시공실적 세계 3위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낳았다. 무모한 도전을 실현 가능한 현실로 보여준 래플즈시티 프로젝트, 이는 한국을 건축기술 선진국으로 올려놓겠다는 선배 기술자들의 뜨거운 바램이 빚어낸 신화였다. 이들의 도전정신과 축적된 기술 노하우는 지금도 후배 기술자들에게 이어져 계속해서 한국의 건축 신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래플즈시티 #호텔 #싱가포르
▶ 1986년 기네스북으로부터 세계최고층 호텔로 인정받은 싱가포르의 래플즈 시티. 73층 263m 높이의 래플즈시티는 오피스빌딩, 쇼핑센터 등 네 개의 건물로 구성된 거대복합건물이다. 한꺼번에 5만명이 외부출입을 하지 않고도 자고 먹고 쇼핑하고 일할 수 있는 규모로서, 싱가포르 정부가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내놓은 국책 사업의 하나였다. 세계 초호화 고층건물의 각축장인 싱가포르에서 1987년 상업건물부문 건설대상을 수상하며 20년 동안 싱가포르의 자랑스런 상징물인 된 래플즈시티... 이를 창조해낸 이들은 다름 아닌 100여명의 한국 건축 기술자들과 1000여명에 이르는 한국 기능직 근로자들이었다.
이들의 성공은 '래플즈시티'만의 영광이 아니었다. 래플즈시티를 통해 시작된 한국 건축의 기술력은 싱가포르 건설대상 10회 연속 수상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남겼으며 세계 건설 전문지 ENR지로부터 호텔 시공실적 세계 3위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낳았다. 무모한 도전을 실현 가능한 현실로 보여준 래플즈시티 프로젝트, 이는 한국을 건축기술 선진국으로 올려놓겠다는 선배 기술자들의 뜨거운 바램이 빚어낸 신화였다. 이들의 도전정신과 축적된 기술 노하우는 지금도 후배 기술자들에게 이어져 계속해서 한국의 건축 신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래플즈시티 #호텔 #싱가포르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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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다큐멘터리, do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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