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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세 한말재 할머니가 68세 셋째 아들에게_채널A_갈데까지가보자 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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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 2주년 특집 [갈 데까지 가보자] 2013/12/03 방송 53회

# 장수
장수시대를 맞아 장수어르신들을 찾으러 김오곤, 김문호 두 한의사가 나섰다!
107세의 연세에도 자신의 일을 하고 계시는 김원갑 할아버지와
모든 일은 본인의 손으로 하시는 103세의 한말재 할머니!
100세의 나이가 무색한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장수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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