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6년 2월 28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바다의 명장들 1부 바다의 보리, 고등어>의 일부로 현재의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누구나 가난했던 그 시절 우리를 배 불렸던 서민 물고기 고등어.
고등어 선단은 주로 6척으로 이루어진다.
떼 지어 다니고, 불을 좋아하는 고등어의 특성을 십분 활용하여 각자의 역할을 가지고 있다.
고등어를 유인하기 위한 등선 2척, 신선한 고등어를 육지로 바로 전달하는 운반선 3척, 그리고 모든 일을 총괄하는 본선 1척까지.
집어등이 내려지고, 고등어가 많이 몰려들었다는 어로장의 판단이 이루어지면, 여유롭던 선원들은 소란해진다.
집어등 주위로 모여든 고등어 주위로 그물이 내려지는 것부터 육지로 올라오면 금방 죽는 성격 급한 고등어의 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얼음과 소금을 함께 쏟아 붇는 일까지.
모든 일은 70명의 선원이 어로장의 지시 하에 숨 가쁘게 일사천리로 이루어진다.
저렴한 가격에 맛과 영양 모두를 채워주던 ‘바다의 보리’ 고등어를 찾아 부산 남항으로 향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바다의 명장들 1부 바다의 보리, 고등어
✔ 방송 일자 : 2016.02.08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고등어 #국민생선 #비린내 #어부 #어업 #조업
누구나 가난했던 그 시절 우리를 배 불렸던 서민 물고기 고등어.
고등어 선단은 주로 6척으로 이루어진다.
떼 지어 다니고, 불을 좋아하는 고등어의 특성을 십분 활용하여 각자의 역할을 가지고 있다.
고등어를 유인하기 위한 등선 2척, 신선한 고등어를 육지로 바로 전달하는 운반선 3척, 그리고 모든 일을 총괄하는 본선 1척까지.
집어등이 내려지고, 고등어가 많이 몰려들었다는 어로장의 판단이 이루어지면, 여유롭던 선원들은 소란해진다.
집어등 주위로 모여든 고등어 주위로 그물이 내려지는 것부터 육지로 올라오면 금방 죽는 성격 급한 고등어의 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얼음과 소금을 함께 쏟아 붇는 일까지.
모든 일은 70명의 선원이 어로장의 지시 하에 숨 가쁘게 일사천리로 이루어진다.
저렴한 가격에 맛과 영양 모두를 채워주던 ‘바다의 보리’ 고등어를 찾아 부산 남항으로 향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바다의 명장들 1부 바다의 보리, 고등어
✔ 방송 일자 : 201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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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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