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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홀로 무작정 내려온 산골짜기 | 아내와 함께 설계도 없이 냅다 마음가는대로 지은 집 | 한국기행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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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혼자서 무작정 내려온 정읍, 낡은 시골집에 살던 백운경씨는 7년전 손수 집을 지었다. 설계도도 없이 아내와 함께 냅다 마음에 드는 집을 지었다는데, 집의 베이스가 되는 것은 바로 ‘황토’, 얼었다 녹았다 반복하며 주름지듯 갈라지는 흙집은 아이처럼 돌봐야할 곳 투성이이다. 또한 비가 오면 황토가 쓸려갈까봐 청개구리처럼 울면서 지었다고 한다.
이렇게 설계도도 없이 용감하게 덥썩 지어올린집,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세상 이보다 가치있는집은 없다고 이야기한다.
“평수와 값을 따져 집의 가치를 묻는 세상이지만, 직접 지은 평생의 집만큼 귀한 것이 있을까요?”
고생한 만큼 행복은 배로 다가왔다는 이 부부의 이야기를 함께들어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야생의 집을 짓다 - 제1부 산골에 사는 까닭은
✔ 방송 일자 : 2018.01.29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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