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4년 1월 20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울릉도로 갈거나 1부 울릉섬에 어화가 둥둥>의 일부입니다.
울릉도를 대표하는 어항으로는 여객선이 닿는 도동과 어선이 정박하는 저동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오징어 어판장이 있는 저동.
정오 무렵이 되면 저동은 출항을 준비하는 어선들의 엔진 소리로 소란해진다.
현재 저동에서 출항하는 오징어 배는 약 60여 척.
오징어를 찾아 한 시간에서 때론 서너 시간씩 바다를 달려야 하는 어선들에선
어둠이 찾아오면 일제히 집어등을 켜기 시작한다.
울릉도에 오징어 전성기 시절 수백 척이 발하는 집어등의 빛은
마치 밤하늘에 핀 꽃처럼 아름다웠다고 한다.
매일 밤바다와 싸워야 하는 고단한 일이지만
어부들이 깊은 바다에서 건진 오징어는 이제 울릉도의 상징이 됐다.
낚시로 건지고, 내장을 제거한 다음, 심층수로 씻어 건조에까지 수십 번의 손을 거쳐야만
상품이 될 수 있는 오징어.
오징어잡이를 하며 살아가는 울릉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울릉도로 갈거나 1부 울릉섬에 어화가 둥둥
✔ 방송 일자 : 2014년 01월 20일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울릉도 #어부 #선장 #먹방 #오징어회 #그물낚시 #오징어잡이
울릉도를 대표하는 어항으로는 여객선이 닿는 도동과 어선이 정박하는 저동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오징어 어판장이 있는 저동.
정오 무렵이 되면 저동은 출항을 준비하는 어선들의 엔진 소리로 소란해진다.
현재 저동에서 출항하는 오징어 배는 약 60여 척.
오징어를 찾아 한 시간에서 때론 서너 시간씩 바다를 달려야 하는 어선들에선
어둠이 찾아오면 일제히 집어등을 켜기 시작한다.
울릉도에 오징어 전성기 시절 수백 척이 발하는 집어등의 빛은
마치 밤하늘에 핀 꽃처럼 아름다웠다고 한다.
매일 밤바다와 싸워야 하는 고단한 일이지만
어부들이 깊은 바다에서 건진 오징어는 이제 울릉도의 상징이 됐다.
낚시로 건지고, 내장을 제거한 다음, 심층수로 씻어 건조에까지 수십 번의 손을 거쳐야만
상품이 될 수 있는 오징어.
오징어잡이를 하며 살아가는 울릉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울릉도로 갈거나 1부 울릉섬에 어화가 둥둥
✔ 방송 일자 : 2014년 01월 20일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울릉도 #어부 #선장 #먹방 #오징어회 #그물낚시 #오징어잡이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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