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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이 지나도 생생한 그날의 기억, 실종된 아이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으로 살아온 부모님┃파란만장┃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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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큰 고통인 자식을 잃는 슬픔을 겪고, 자식을 가슴에 묻어야만 했던 부모들이 자녀를 향한 애끓는 마음을 고백한다.
 
 29살의 아들이 세상을 떠나며 장기 기증으로 7명에게 새 생명을 줬지만, 장기 기증 결정에 대한 주변의 오해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아버지.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를 두 번 죽인 사연은 무엇이었을까?


 1991년, 낯선 사람들에 의해 실종된 딸을 지금도 간절히 찾고 있는 장기 실종 아동 ‘정유리’ 씨의 부모가 출연한다. 어느새 3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딸을 찾는 것을 포기할 수 없다는 아버지의 애절한 호소에 출연자들은 눈시울을 붉혔는데.
 
 한편 가정상담전문가 엄정희는 결혼 5년 만에 생긴 첫째 아들을 8살 때 먼저 떠나보낸 슬픈 과거를 공개, 같은 아픔을 겪은 이들의 사연에 더욱 공감하며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고.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파란만장 - 가슴에 묻은 내 자식
????방송일자: 2020년 11월 5일


#파란만장 #알고e즘 #장기실종 #실종사건 #실종 #유괴 #미제사건 #눈물 #슬픔 #정유리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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