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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넘으니 그리워진 나의 고향, 연평도! 갓 잡은 낙지로 푹 끓여 낸 연포탕. 앞바다에서 바로잡아 바로 구워 먹는 밴댕이. 따뜻한 밥 한 끼로 오가는 정│다큐 it│#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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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0년 5월 28일에 방송된 <다큐it - 연평도>의 일부입니다.

△ 어머니, 이젠 제가 해 드릴게요!

“고향의 그리움, 부모에 대한 그리움을 가지고 사는 거 같아요.”
- 이성림/ 어버이날을 맞이해 연평도에 온 아들

해마다 이맘때면 이성림 씨는 고향 연평도를 찾는다. 홀로 계신 노모를 보기 위해서다. 일찌감치 남편을 여의고 갯벌에 나가 김을 캐서 자식들을 키운 어머니. 직장 때문에 섬을 떠나기 전까지는 어머니의 곁을 지켰던 장남, 성림 씨였다. 자식들 모두 객지로 떠나고 홀로 계신 여든셋 어머니를 위해 낙지를 잡아 온 성림 씨. 어렸을 적 어머니가 종종 해주셨던 연포탕을 끓여 한상을 차려내는데... 따뜻한 밥 한 끼로 오가는 모자의 정. 성림 씨에게 연평도는 어머니의 품을 닮은 그리움이다.

✔ 프로그램명 : 다큐it - 연평도
✔ 방송 일자 : 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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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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