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8년 2월 14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겨울 진객 가자미와 피조개>의 일부입니다.
울산 방어진항에서는 겨울철 귀한 손님, 가자미를 잡기 위해 이맘때쯤이면 많은 어선들이 출항에 나선다. 항에서 약 6시간 이동 후, 잡는 가자미는 하루 최대 100상자 이상! 망망대해에서 이뤄지는 3박 4일간의 고된 작업! 쉴 틈 없이 몰아치는 파도와 매서운 바람에 맞서는 작업자들을 만나본다.
우리나라 가자미 생산량의 70%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울산 앞바다. 제철을 맞은 가자미를 잡기 위해 떠나는 3박 4일간의 험난한 여정이 시작됐다.
하루 종일 반복되는 양망과 투망, 그리고 일일이 얼음을 채워 보관하는 고된 작업! 총 길이 2km에 달하는 그물을 투망할 때는 발이 걸려 끌려가지 않게 조심해야 하는데, 자칫 잘못하면 위험천만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긴장을 놓아선 안 된다. 또한 양망 작업의 경우, 그물을 끌어올리는 데만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데, 가자미를 떼어내는 것까지 포함하면 최대 5시간이 걸린다.
눈코 틀 새 없이 바쁜 배 안에서의 하루! 설상가상 풍랑주의보까지 내려 두, 세 배 작업이 지체된 상황. 과연 선원들은 무사히 조업을 마칠 수 있을까? 이들의 험난한 여정, 따라가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겨울 진객 가자미와 피조개
✔ 방송 일자 : 2018.02.14
울산 방어진항에서는 겨울철 귀한 손님, 가자미를 잡기 위해 이맘때쯤이면 많은 어선들이 출항에 나선다. 항에서 약 6시간 이동 후, 잡는 가자미는 하루 최대 100상자 이상! 망망대해에서 이뤄지는 3박 4일간의 고된 작업! 쉴 틈 없이 몰아치는 파도와 매서운 바람에 맞서는 작업자들을 만나본다.
우리나라 가자미 생산량의 70%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울산 앞바다. 제철을 맞은 가자미를 잡기 위해 떠나는 3박 4일간의 험난한 여정이 시작됐다.
하루 종일 반복되는 양망과 투망, 그리고 일일이 얼음을 채워 보관하는 고된 작업! 총 길이 2km에 달하는 그물을 투망할 때는 발이 걸려 끌려가지 않게 조심해야 하는데, 자칫 잘못하면 위험천만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긴장을 놓아선 안 된다. 또한 양망 작업의 경우, 그물을 끌어올리는 데만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데, 가자미를 떼어내는 것까지 포함하면 최대 5시간이 걸린다.
눈코 틀 새 없이 바쁜 배 안에서의 하루! 설상가상 풍랑주의보까지 내려 두, 세 배 작업이 지체된 상황. 과연 선원들은 무사히 조업을 마칠 수 있을까? 이들의 험난한 여정, 따라가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겨울 진객 가자미와 피조개
✔ 방송 일자 : 2018.02.14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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