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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 한 번에 갑판을 뒤덮은 가자미! 많이 잡아도 큰일 삽으로 고기 퍼 나르는 선원들│기분 좋은 만선 항해기│동해 가자미잡이 쓸어 담은 날│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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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4년 3월 19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동해 가자미잡이>의 일부입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 상황! 망망대해 한가운데서 대형 그물과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이 있다. 동해 가자미를 찾아 나선 3박 4일의 여정! 가자미 잡이는 1분 1초를 다투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총 길이가 1800미터나 되는 대형 그물의 투망은 한 시간마다 이뤄지고, 갑판 위에 가득한 수십 킬로그램의 가자미는 크기와 종류별로 신속하게 분류한다. 하루 24시간 밤낮 쉴 새 없이 투망과 양망, 선별 작업이 반복된다. 선원들은 24시간 중 단 몇 시간도 편안하게 잠들 수 없다. 게다가 대형 그물은 거대한 바다 쓰레기로 인해 이리저리 찢겨 나가고, 설상가상 배에는 정전 사태까지 벌어진다. 만선의 꿈은 산산이 부서지고, 선원들은 무사 귀환까지 위협받는 극한의 상황을 맞이한다. 하지만 포기할 수 없는 만선의 꿈! 망망대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바다 위에서 고군분투하는 바다 사나이들의 이야기가 지금 펼쳐진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동해 가자미잡이
✔ 방송 일자 : 2014년 03월 19일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바다 #가자미 #동해 #가자미낚시 #조업 #그물낚시 #만선 #투망 #바다쓰레기 #해양쓰레기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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