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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세계테마기행 - 겨울에 반하다, 튀르키예- 생에 가장 황홀한, 카파도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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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톨리아 중부 위치한 카이세리(Kayseri)에서 시작하는 여정! 과거 아시아와 유럽 무역의 중요한 교역 도시이자, 현재도 관광객들이 거쳐 가는 여행의 중심지인 곳이다. 먼저 카이세리 그랜드 바자르(Kayseri Grand Bazaar)로 향한다. 과거 실크로드의 길목마다 있던 대상들의 숙소였던 카라반사라이(caravan sarai)였다는데. 한국의 엿과 비슷한 로쿰(Lokum)도 맛보고 너도나도 가이드를 자처하는(?) 친절한 사람들 덕에 구석구석 시장 구경을 한다. 본격적인 카파도키아 여행을 위해 괴레메(Göreme)로 향한다. 버섯 모양의 기암괴석들이 절경을 이루는 인생 숏 성지로 가는데. 그곳에서 드레스를 입고 사진 찍는 관광객들도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다음 날이 되고 열기구를 타러 나서는데, 운이 좋게 열기구 파일럿인 바샥 씨를 만난다. 새벽부터 준비하는 파일럿의 하루를 함께하고 바샥 씨가 운전하는 열기구도 타보는데. 알고 보니 카파도키아에서 손꼽히는 열기구 운전 실력자라는데?! 바샥 파일럿만의 특기(?)를 보고, 상공에서 프러포즈하는 커플도 만나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낸다. 이번에는 바위산을 깎아 만든 동굴 마을 차우신(Çavuşin)으로 향한다. 한국에는 잘 안 알려진 곳이라 현지인 가이드와 동행 하는데. 로마 시대 기독교 박해를 피해 바위를 깎아 은신처를 만들어 살았다는 이야기도 들어보고. 마을의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바위산에 올라 멋진 경치도 감상한다. 마지막은 여행의 피로를 풀기 위해 도착한 튀르키예 목욕탕 하맘(Hamam)! 오일 마사지부터 사우나, 세신까지 풀코스로 즐기며 황홀했던 카파도키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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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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