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다 키워놓고 나답게 살아보고자
나이 50에 가출을 선언하고 홀로 여행길에 나섰다는
꿈꾸는 여행작가 김태희 씨.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강화도 나들길에서 그녀를 만났다.
총 310.5km, 우리나라의 집약적인 역사를 만날 수 있는
어제와 오늘의 삶을 잇는 곳, 강화도 나들길!
강화해협을 지키던 오랜 역사를 품은 용두돈대에서 시작해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한 장화리 일몰 조망지에서
붉은 석양 바라보며 ‘노을 멍’까지!
역사와 문화를 따라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삶의 방식들.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연안 습지, 선두리 갯벌에서
맨몸 갯벌 낚시꾼, 유강선 씨와 함께
갯지렁이와 망둥이 낚시에 나선 그녀!
직접 잡은 망둥이로 푹 끓여낸
입맛 돋구는 서해안의 별미, 망둥이 김치찌개까지!
강화 앞바다는 매년 엄청난 양의 젓새우가 올라와
황금어장이 따로 없다는데.
강화에서만 맛 볼 수 있는 강화 향토 음식, 젓국갈비!
새우젓으로만 간을 하고, 깊게 우려내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새로움은 언제나 즐겁다는
유쾌한 태희 씨와 함께하는 강화 여행을 떠나본다.
#한국기행#걸어서섬둘레길#강화도나들길#강화해협#용두돈대#노을멍#선두리갯벌#망둥이낚시#젓새우#젓국갈비
나이 50에 가출을 선언하고 홀로 여행길에 나섰다는
꿈꾸는 여행작가 김태희 씨.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강화도 나들길에서 그녀를 만났다.
총 310.5km, 우리나라의 집약적인 역사를 만날 수 있는
어제와 오늘의 삶을 잇는 곳, 강화도 나들길!
강화해협을 지키던 오랜 역사를 품은 용두돈대에서 시작해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한 장화리 일몰 조망지에서
붉은 석양 바라보며 ‘노을 멍’까지!
역사와 문화를 따라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삶의 방식들.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연안 습지, 선두리 갯벌에서
맨몸 갯벌 낚시꾼, 유강선 씨와 함께
갯지렁이와 망둥이 낚시에 나선 그녀!
직접 잡은 망둥이로 푹 끓여낸
입맛 돋구는 서해안의 별미, 망둥이 김치찌개까지!
강화 앞바다는 매년 엄청난 양의 젓새우가 올라와
황금어장이 따로 없다는데.
강화에서만 맛 볼 수 있는 강화 향토 음식, 젓국갈비!
새우젓으로만 간을 하고, 깊게 우려내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새로움은 언제나 즐겁다는
유쾌한 태희 씨와 함께하는 강화 여행을 떠나본다.
#한국기행#걸어서섬둘레길#강화도나들길#강화해협#용두돈대#노을멍#선두리갯벌#망둥이낚시#젓새우#젓국갈비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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