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의 역사가 시작된 작은 해안마을, 학포의 신입 이장 백운배 씨의 하루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아침부터 도시에서 울릉도로 이사 온 형님을 위해 이삿짐을 나르고, 쉴 새도 없이 다시 울릉도 명물의 전호나물을 캐기 위해 마을 사람들과 길을 나선다. 직접 캔 전호나물로 마을 주민들과 만두를 빚으며 하루 24시간이 부족하다는 신입 이장 백운배 씨. 그의 이야기를 따라 울릉도 학포마을의 정겨운 삶을 만나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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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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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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