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송군, 골짜기마다 깊은 계곡이 흐르고
솔향 가득한 시원한 바람이 부는 주왕산국립공원 안,
유일한 마을인 ‘너구마을’
황계순, 황필순, 황둘순 세 자매는
어릴 적 함께 놀던 시골 할머니 댁과 똑 닮아 있는
마을의 모습에 반해 4년 전 함께 귀촌했다.
다 쓰러져 가던 폐가 세 채를
꼬박 3년을 매달려 직접 수리했다는 세 자매
황토벽, 서까래, 너와 지붕
자매가 추억을 더듬으며 수리한 집은
어릴 적 할머니 댁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무엇보다 세상에서 가장 큰 정원,
주왕산 국립공원의 자연을 품고 사는 기쁨이 크다는 세 자매.
함께 발견한 비밀의 계곡에 들어서면 신선이 된 것만 같고
마당 앞 그림 같은 풍경은 커피 한잔 들면 천상의 카페가 되니
그야말로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
어디를 가든 수다가 끊이질 않고
웃음소리, 노랫소리가 울려 퍼지는
너구마을 세 자매의 행복한 여름을 만나본다.
#한국기행#여름신선별곡#우리집무릉도원#경북청송군#주왕산국립공원#귀촌#너구리마을#세자매
솔향 가득한 시원한 바람이 부는 주왕산국립공원 안,
유일한 마을인 ‘너구마을’
황계순, 황필순, 황둘순 세 자매는
어릴 적 함께 놀던 시골 할머니 댁과 똑 닮아 있는
마을의 모습에 반해 4년 전 함께 귀촌했다.
다 쓰러져 가던 폐가 세 채를
꼬박 3년을 매달려 직접 수리했다는 세 자매
황토벽, 서까래, 너와 지붕
자매가 추억을 더듬으며 수리한 집은
어릴 적 할머니 댁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무엇보다 세상에서 가장 큰 정원,
주왕산 국립공원의 자연을 품고 사는 기쁨이 크다는 세 자매.
함께 발견한 비밀의 계곡에 들어서면 신선이 된 것만 같고
마당 앞 그림 같은 풍경은 커피 한잔 들면 천상의 카페가 되니
그야말로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
어디를 가든 수다가 끊이질 않고
웃음소리, 노랫소리가 울려 퍼지는
너구마을 세 자매의 행복한 여름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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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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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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