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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개그콘서트-송준근 "체다 치즈? 죄다 치즈 맞습니다" .201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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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개그콘서트-서툰 사람들'에서는 장효인이 레스토랑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효인은 피자를 주문하며 "체다 치즈인가요?"라고 물었고, 송준근은 "손님, 죄다 치즈 맞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장효인은 "딸기 셔벗을 부탁한다"고 디저트를 시켰고, 김원효는 샵이에다 딸기를 갖다주며 "딸기 샵에 달라고 하셨죠?"라고 폭소케 했다.

또 장효인의 "나쵸" 주문에 레스토랑의 직원 전체가 누워 '낮춰! 낮춰!'라고 포복자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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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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