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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서울시장․부시장 총출동…동남아서 ‘역대급’ 관광 홍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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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에서 진행 중인 서울시의 관광 홍보전이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현지에 동행한 기업들은 실제로 관광객 유치 실적을 올렸고, 한류스타가 참석한 관광 설명회에는 1만 명의 관객이 몰렸습니다. 특히 박원순 서울시장이 문 대통령의 특사로 아세안 국가 정상들을 만나면서 서울시의 관광 프로모션도 자연스레 힘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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