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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치병 치료 위해 미국 병원도 도입했다’ 동양 전통 의학 침술은 정말 효과가 있을까?|다큐프라임|#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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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5년 3월 3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의학, 동과 서 2부 고통>의 일부입니다.

미국 샌디에고의 한 병원에서 만난 선천성 불치병을 갖고 태어난 매디.
매디의 고통은 현대의학으로는 치료할 수 없었다.
2013년 캐나다와 미국에서 코데인이라는 진통제의 부작용으로 아동 3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FDA는 아이들에게 편도선 수술 후 진통제로 흔히 사용되었던 코데인 처방의 금지를 권고했다.
타이레놀 같은 다른 진통제는 진통의 강도가 코데인에 미치지 못해 아이들은 살을 잘라낸 고통을 여전히 겪어야 했다.
그런데 뜻밖에도 동양의 전통 의학인 침술이 매디와 편도선 수술을 받는 아이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있다.
미국 샌디에고의 이비인후과 전문의 제임스 오치 박사는 능숙하게 아이의 손과 귀에 침을 놓는다.
미국 의사에 대한 우리의 편견이 깨지는 순간이다.
중국에서는 1970년대부터 침술마취라고 불리는 복합마취수술이 임상에 적용되어 왔다.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에 있는 하버드-M.I.T 마르티노스 영상의학센터의 브루스 로젠 교수는 침술의 화학적 작용을 뇌 영상의학으로 연구하고 있다.
그런데 침술이 의학이 아니라는 편견은 언제부터 생겨났던 것일까?
의학과 의학이 아닌 것은 어떻게 나눠야 할까?
현대의학의 경계선 밖에 있는 고통의 문제를 통해 의학의 본질적 목적과 정체성에 대해 고민해본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의학, 동과 서 2부 고통
✔ 방송 일자 : 2015.03.03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의학 #전통의학 #침술 #침치료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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