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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재미있게나 살아보자” 모두가 놀 수 있게끔 자신들의 집을 내어준 부부 | 집주인은 둘, 방문객은 수십명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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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찾고 싶은 집, 남녀노소 불문하고 동심에 젖어드는 이 곳. 넓은 뒤뜰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한 이곳은 백운산 자락에 살고 있는 ‘서재환, 장귀순’씨 부부의 러브하우스이다.
한 눈에 봐도 운동장처럼 널찍한 마당, 구석구석 주인장의 성향을 짐작할 만한 재미있고 귀여운 소품은 옆동네 유치원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한번 사는거 재미있게 살아보려고!” 행복을 찾는이는 누구나 환영!
모두 함께 부부의 집에 방문하여 동심으로 돌아가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비밀의 문이 열리면 제 5부 – 어디가(家)세요?
✔ 방송 일자 : 2016.09.02.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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