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2년 4월 2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봄을 맛볼지도, 4부. 우린 남쪽으로 간다>의 일부입니다.
전라남도 무안,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 런웨이를 걷는 모델 박세라 씨.
요즘은 햇빛 아래에서 땀 흘리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는데.
어린 시절, 계절마다 피어오르는 작물들을 보며 세라 씨는 날마다 농사일로부터의 탈출을 꿈꿨다.
원했던 독립에 성공한 것은 20살.
모델로서 세라 씨는 도심을 맘껏 누비며 폼나는 생활을 즐겼다.
하지만 차고 넘치던 열정도 잠시, 끝없이 아우라를 뿜어내던 세라 씨의 삶에도 쉼표를 찍는 날이 오고야 말았다.
카메라에 비친 모습이 아닌 거울 속 세라 씨의 모습은 꼭 삶을 행복으로 위장해놓은 것 같았다.
결국, 부모님의 품이 있는 밭으로 돌아온 세라 씨.
반쯤 내려놓고 보니 이곳만큼 안락한 안식처가 없었단다.
땀이 주는 성실함과 위로로 새 출발점 앞에 서게 된 세라 씨. 이제는 드넓은 밭에서 그녀만의 특별한 런웨이를 꿈꿔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봄을 맛볼지도, 4부. 우린 남쪽으로 간다
✔ 방송 일자 : 2022.04.22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전라남도 #무안 농사 #농부 #귀농 #귀촌 #패션모델 #모델 #박세라
전라남도 무안,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 런웨이를 걷는 모델 박세라 씨.
요즘은 햇빛 아래에서 땀 흘리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는데.
어린 시절, 계절마다 피어오르는 작물들을 보며 세라 씨는 날마다 농사일로부터의 탈출을 꿈꿨다.
원했던 독립에 성공한 것은 20살.
모델로서 세라 씨는 도심을 맘껏 누비며 폼나는 생활을 즐겼다.
하지만 차고 넘치던 열정도 잠시, 끝없이 아우라를 뿜어내던 세라 씨의 삶에도 쉼표를 찍는 날이 오고야 말았다.
카메라에 비친 모습이 아닌 거울 속 세라 씨의 모습은 꼭 삶을 행복으로 위장해놓은 것 같았다.
결국, 부모님의 품이 있는 밭으로 돌아온 세라 씨.
반쯤 내려놓고 보니 이곳만큼 안락한 안식처가 없었단다.
땀이 주는 성실함과 위로로 새 출발점 앞에 서게 된 세라 씨. 이제는 드넓은 밭에서 그녀만의 특별한 런웨이를 꿈꿔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봄을 맛볼지도, 4부. 우린 남쪽으로 간다
✔ 방송 일자 :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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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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