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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로 피난까지 갔었어요” 잘못된 상식으로 천식이 더 심해져 간 아이, 그리고 고집 때문에 천식인 줄 몰랐던 엄마┃가족건강 프로젝트┃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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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한번 편하게 쉬는 것이 소원인 모자
경기도 안양시에 사는 9살 김동윤. 형, 동생과 함께 신나게 뛰어놀고 싶지만 동윤이는 그것이 쉽지 않다.
동윤이는 기침과 가래, 호흡곤란의 고통을 겪고 있는 천식환자이기 때문이다.
엄마 배향미씨가 병원을 데려가고 운동을 시키고 민간요법까지 쓰며 치료에 힘써 왔지만
동윤이의 천식은 더욱 심해져만 갔다. 엄마의 잘못된 상식과 실내 환경의 문제가 원인이었다.
 
하지만 이 집안의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쉴 새 없이 터져 나오는 재채기, 눈 가려움 증상, 멈추지 않는 콧물 등 이상 증세를 보이던 엄마 배향미 씨가 제일 심각한 천식 환자로 밝혀졌는데...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EBS 가족건강 프로젝트 - 천식 가족의 따뜻한 겨울
????방송일자: 2013년 1월 3일


#가족건강프로젝트 #알고e즘 #천식 #건강 #기침 #콧물 #치료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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