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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kg의 아들을 하루에도 수십 번 업고 내리며 하나부터 열까지 챙겨줘야 하는 엄마와 아빠의 소원┃EBS 가족건강 프로젝트┃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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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우, 김삼순 부부에겐 아들 둘이 있다. 석헌이와 재학이.  
안타깝게도 두 형제는 디스트로핀 단백의 이상으로 점차적으로 근육이 파열되고  
섬유화되는 유전질환인 ‘근이영양증’을 앓고 있다. 근육의 소멸로 팔 다리의 운동력이 
소실되어 거동이 불가능해지고, ‘척추측만증’ 때문에 숨 쉬는 것조차 힘든 상황. 

계속되는 치료에도 불구하고 해가 갈수록 아이들의 상태는 심각해질 뿐이다.
더군다나 척추가 심하게 굽는 ‘척추측만증’으로 큰 아들 석헌이는 호흡곤란까지 온 상황인데..  
지금도 밥 먹는 것부터 자는 것까지 일일이 돌봐주어야 하는 상태의 두 아들이지만,  
지금처럼만이라도 계속돼준다면 바랄 게 없다는 엄마, 아빠!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EBS 가족건강 프로젝트 - 걷고 싶어요 – 근이영양증 형제
????방송일자: 2013년 1월 17일


#가족건강프로젝트 #알고e즘 #근이영양증 #척추측만증 #건강 #장애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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