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아빠를 조금 원망했어요” 대장암으로 평생 인공항문을 달고 살아야 하는 아빠, 그리고 딸에게도 똑같이 찾아온 가혹한 현실┃가족건강 프로젝트┃알고e즘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31 Views
Published
어느 날 갑자기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은 49세 김덕진씨.  
대장에서 시작된 암세포는 이미 직장과 항문으로까지 퍼진 상태였다.
수술 후, 평생 인공항문을 달고 살아가야 하는 김덕진씨는 가족 생계유지를 위해
성치 않은 몸으로 공사장 일을 다니고 있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다.
 
하지만 힘들어진 몸 상태 보다 더 고통스러운 일은 자신의 병을 물려받아  
대장 전체를 잘라내야 하는 어린 21살 딸 다희씨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다.

그는 아파하는 딸을 보며 “나는 딸에게 가장 큰 죄인”이라고 말한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EBS 가족건강 프로젝트 - 대물림된 비극, 대장암 부녀
????방송일자: 2012년 11월 29일


#가족건강프로젝트 #알고e즘 #건강 #대장암 #유전성 #가족력 #부녀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