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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이라도 내시경 검사 했더라면..” 위암 수술 이후 일상생활이 어려울 만큼 기력이 쇠약해진 엄마.. │가족건강 프로젝트│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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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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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람하는 위암 정보, 올바른 치료법을 찾아라! 
박정숙(53) 씨는 3년 전 이미 위전절제술을 받았다. 최근 암이 직장으로 전이되어 계속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 위를 제거한 후 소화가 어려워져서 먹는 양도 현저히 줄었다. 몸무게는 17kg이나 빠졌고, 수술 이후로 일상생활이 어려울 만큼 기력이 쇠약해진 그녀. 위에 좋다는 음식만 골라 먹고 있음에도 한 번 잃어버린 체력은 쉽게 돌아오지 않는다.  

수술 후 가장 어려운 일은 위암 치료를 위해 어떤 지침에 따라야 하는지 판단하는 일이라고 토로했다. 위암에 관한 정보가 넘쳐 어떤 것이 옳은지 알기가 더 어렵다는 것. 실제로 관찰한 결과, 잘못 알려진 속설 때문에 이들은 오히려 건강을 악화하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지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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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EBS 가족건강 프로젝트 - 다시 시작하는 인생, 위암 극복기
????방송일자: 2013년 2월 21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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