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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들어오면 파리도 길을 잃어“ 굽이굽이 골짜기 따라 한참을 들어가면 도착하는 오지 마을┃대청호 뒤에 숨은 ‘충청도의 동막골’ 벌랏마을┃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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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2년 4월 9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청원 1부 충북의 동막골 벌랏마을>의 일부입니다.

문의면 소전리 벌랏마을은 대청호가 꽁꽁 숨겨 놓은 첩첩 산중 오지 마을로 하루걸러 들어오는 이동슈퍼 트럭이 마을사람들의 유일한 상점일 정도이다.
벌랏 사람들은 비록 마을에 슈퍼는 없지만 주변의 산천을 이용하여 지혜롭게 살아간다.
뒷산에 칡순이 올라오기 전 칡뿌리를 캐러 다니는가 하면 닥나무 횃불을 밝혀 도랑치고 가재를 잡는다.
벌판이 있는 밭이라는 뜻에서 파생한 벌랏골은 닥나무밭 천지로 예로부터 이곳 사람들은 닥나무 한지를 제조하는 것으로 생계를 이어왔다고 한다.
청정 산골을 닮은 순박한 벌랏마을 사람들의 삶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청원 1부 충북의 동막골 벌랏마을
✔ 방송 일자 : 2012.04.09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산골 #시골 #오지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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