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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 뱃길로 54km 달려야 도착하는 섬 ‘비금도’ | 섬 주민들이 모여 버려진 빈성당에서 페인트칠을 하는 이유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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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에서 뱃길로 40여분을 달려야 나오는 ‘비금도’ 천일염의 고장이라고도 불린다. 이곳에는 10년 전 고향으로 돌아온 딸 김영란 씨와 85세 어머니가 함께 살고 있다. 그녀는 어머니와 함께 밭에서 염생 식물인 함초를 채취하고, 함초 소금을 만든다.
이 곳에서 주목할 것은, 빈성당에 옹기종기 모인 사람들! 10년 전 영란씨는 빈 성당을 사서, 주민들을 위한 쉼터이자 지인들과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놀이터로 개조하려고 하는데요.
섬마을 주민 모두가 이 사실을 알고 함께 성당을 새로운 쉼터로 만드는데에 일조합니다.
따뜻함과 짭조름한 행복이 머무는 이 곳, 비금도에 함께 방문하시죠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여름 남도 기행 제 5부 – 그녀의 섬, 비금도
✔ 방송 일자 : 2022.08.19.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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