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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회용품이 아닙니다” 철저하게 사회에 짓밟힌 청년 노동자들|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청년 노동력에 대한 사회적 대우|다큐프라임|#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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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게 일한 사람이 죄인인가?

집안 상황이 어려워져,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했던 진희씨.
휴대전화 부품 제조공장에서 일하다 메탄올 독성물질에 중독되어 시력을 잃었다.
업체에서는 아무런 보장도 하지 않고, 이 마저도 본인이 운이 나빴던거라며 자신에게 탓을 돌린다. 갑작스럽게 다가온 세상, 그러나 그녀는 아직 너무 어리다.

우리 사회에서 청년의 노동력이 어떻게 받아지고 있는 것인가, 우리 사회에서는 노동의 공급은 많지만 그에 대한 수요는 많지 않다.
그렇게 갑이 되어버리는 업체는 청년들의 절실한 상황과 노동을 존중하지 않고 있다.

그들의 외침이 사회를 바꿀날이 올 수 있을 것인가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2017 시대탐구 청년 1부 보통의 날들
✔방송 일자 : 2017.02.27.

#다큐프라임 #골라듄다큐 #시대탐구청년 #공장알바 #메탄올중독 #청춘 #청년 #청년노동자 #공장노동자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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