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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소주잔 한 컵 양이 150만 원? 단순 수액이 아닙니다. 진짜 ‘돈 되는 물‘ 나오는 나무가 지천에 널린 섬│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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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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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9년 11월 26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김치대첩 2부 섬마을 김치, 맛보다＞의 일부입니다.

보길도의 수많은 나무 중 으뜸은 황칠 나무다.
황금빛 귀한 수액 때문에 이름 붙여진 황칠 나무는
수액은 물론, 잎, 열매, 뿌리까지 버리는 게 하나도 없다.

황칠나무 액에 돼지고기를 재워 잡내를 빼고,
김장김치에 같이 넣어 담가 먹는 보길도 향토음식, 황칠 돼지고기 김치는
오래 전부터 이 곳의 별미 김치라고.
익은 김치를 그대로 끓여먹으면 깊은 맛이 아주 제일이다.

두 섬의 보물 재료들로 담근
색다른 섬마을 김치를 함께 즐겨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김치대첩 2부 섬마을 김치, 맛보다
✔ 방송 일자 :2019.11.26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김치 #김장 #황칠나무 #수액 #완도 #보길도 #황칠수액 #수액 #돼지고기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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