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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는 돈 내고 즐기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입장료, 음식 전부 무료 |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작은 마을 ‘칩타글라’의 잔치 준비 | 10일간의 대축제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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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에서 차로 12시간을 가야 나오는곳. 인도네시아 ‘자바섬’ 그 중에서도 열대우림이 가득한 마을을 방문하였다. 가는 길 내내 혹독한 길이 이어져, 5KM 남은 길이 3시간이나 걸렸다고 한다. 시작부터 험난하기 짝이 없어 불안하기만 한 곳.
드디어 도착한 인구 500명이 살고 있는 작고 아담한 마을 ‘칩타글라’마을. 작고 아담하지만 600년의 전통이 있는 역사 깊은 마을이라고 한다.
예로부터 외부 사람들을 들이지 않는 법칙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후에 개방되면서 마을이름을 ‘칩타글라 (열려있는마을)’ 로 바꾸었다고 한다.
한창 일할 낮시간에는 일하는 사람이라곤 하나도 없이 비어있는 마을.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인도네시아 자바섬 방랑 제 1부 – 무소유의 낙원 카세푸한
✔ 방송 일자 : 2012.09.03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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